칼라선택.

저는  팔렛트를 몇개의 기준을 잡아 놓고   경우에  따라  그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해 봅니다.

칼라 선택은 가장 교과서적인 방법으로는 보이는대로 what you see, 노란 데는 노랑 칠 하고 파란 데는  파란 칠하는 식으로 보이는대로  생긴대로 정확히 갖다가 바르는 방법으로 하면 되지요. 보통은.

저는 피에이(PA= plein  air=야외스케치) 의경우는 “대기의 빛에도 색이있다”고보고 거기에도  매달려 봅니다.

물론 1)교과서적인 방법도 사용합니다.  망해봐야  캔버스 한장인데 이래도 저래도 해보는것지요.

이 대기의색이 닿는 곳의모든사물은그사물이 가지고 있는고유의 색에 영향을미친다는겁니다.  이대기의색이결정되면이색을 그 외의 사용되는모든색에 정도에 따라 다 혼합합니다. 이렇게하면분위기잡고 시간까지도 보이는 같아요.

저는 이것을 스스로주색 main colour 라하는데, 말이 되는지 안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색이잡히면 이 색을 중심으로

의도하는바에따라

2)보들보들하게하고싶으면 같은 계통의색  주색의색환상의 좌우에서 가까운  좌우 각 1색 총3색을  선택하고

3)한번 튀겨보고싶은면보색을택해 보색관계에 있는 색의 극소량의좌우 2색씩보태고

4)그냥수수하게하고싶으면  주색을 중심으로 삼각구조의기본삼색, 학교에 배운 빨노파말고,을택합니다.많은색을사용하지는않습니다. 다른필요한색갈은

있는듯없는듯사용합니다.  이 색들을  믹싱해  톤을 맞추어 사용하고 있습니다.없는색갈은선택한색중에서혼합해서가장가까운색을만들어사용합니다. 없다해서새튜부들고와 짤면십중팔구는분위기깹디다.

이거다싶어주섬주섬하면먹히기일수입니다.

티타늄은 기본이고  불랙은 휴대는해도 비상용으로만 사용합니다. 혼합해 만든 불랙에

muddy현상(무채,골개?)이 보이면 버리고, 불랙을 바로 사용하면 좀 깨끗하게 빠지는것 같아서요.

4가지정도  중에서 해보고 싶은 대로 하나 선택해서 해 봅니다. 하나 선택하면  그걸로 끝냅니다.

마이웨이입니다.

…………………….

색혼합 칼라믹싱은  

이것은 그림이 아닌것 같습니다.

나이프  붓이나 깨끗히하고  교과서 대로 하는길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잔 요령으로 최소의양에서부터 혼합시작하고

최소의양으로  바르기전 테스트한 후 필요한 양 만큼 만들곤합니다. 그래도 맘에 안들 때가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