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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화가회

자유 게시판

ㆍ이   름 윤안
ㆍ작성일 2015-01-30 (금) 13:16
ㆍ조회: 2004      
ㆍIP: 124.xxx.13
그리면 다 그림인 줄 알았던
용감한 시절.
70년도로 기억됩니다.
 
 
 
감천 화력 발전소 왼편 횟집 앞 자갈 밭에서 퍼질고 앉아서.
멀리 보이는 산중터의 희미한 도로는 다대포 가는길.
 
그 때도 뭘 좀 생각하기는 했는가봐요.
 
참 추억이네요.
   
이름아이콘 청천
2015-02-01 23:49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정말 열심히 그렸네요.
   
이름아이콘 김광중
2015-02-03 18:39
 과거에도 멋진 작품을 하셨네요!
제가 이 곳에 간 때는 일요화가 정기스케치때였는데, 80년대 말이었지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김상태 회원이 현재의 부인과 데이트할 때였고, 그 날 같이 왔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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