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산초
ㆍ작성일	2010-06-08 (화) 01:22

ㆍ조회: 2734

ㆍIP: 118.xxx.16

울산 주전바닷가에서
안녕 하세요
울산 주전 바닷가 풍경 소재로 빈약한 자리까지 먼길오셔서
돌아 가시는 길에 실망은 안하셨는지여

하지만 부산가족을 만나서 처음 참석한 저에게는 많은 공부가 되었답니다
뻔한 실력으로 덤벼든 것또한 부끄럽기도 하고요
   더욱 더 열심히 하라고 노력상도 주시고   감사 합니다

다음엔   더 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용기 주심에 감사 드리고
항상 번창하시고 회원님 모두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미완성작   완성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가능 할지는 모르겠네요 )
               울산 산초 올림 ~~~

강물 2010-06-08 07:51	산초님 반갑습니다. 노력상도 축하하고요. 주전 바닷가의 흥취와 울산회원님들이 준비해 오신 신선한 회, 그리고 매운탕까지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군대서 첫휴가를 나온 아들놈과 아침운동 다녀와서 홈피를 열어보니.. 산초님이 들어 오셨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김광중 2010-06-08 10:49	반갑습니다. 온라인에서 글을 통해 만나니 여유가 있습니다. 따님과 함께 한 것 같았는데, 보기 좋았습니다. 화가가 될 꿈을 꾸지 않는다면 꼭 그림을 잘 그리려는 목표보다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아름다운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일요화가의 목적이 달성된 것이라고 봅니다.

강물 2010-06-08 11:31	광중님에 댓글에 이어서 저도 한마디 해보고 싶은데요. 물론 저도 프로페셔널이 제 꿈은 아닙니다. 그러나 작가보다 더 좋은 그림을 그려보겠다는 의지를 제 꿈으로 삼은 적은 있습니다. 이를테면 직업적으로 활동하지는 않으나 전문적인 지식이나 그 소양이 충분히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은 거죠. 저는 이것을 꿈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정진하면 얼마든지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산초님 열심히 하세요...^^

mugungwha

2010-06-09 10:36

반갑습니다
산초님과 울산회원 여러분들의 환대에 고맙습니다
울산회원 누구든 울산근교에 스케치 갈때는 함께해 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앞으로 함께하는 일이 자주있기를 기대합니다.


주병근	이름이 안나왔네요 주병근 입니다 건강하시길	6/9 10:40

울산 주전바닷가에서	산초	2010-06-08	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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